현재 나는 구형 맥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유튜버 "방구석리뷰룸"에서 보고 많이들 적용하는
Schematic Wallpaper를 적용하여 사용했다.
최근에 몬터레이에서 여러 이슈들로 다운그레이드를 결심했다.
(1) 블루투스가 계속적으로 안되는 이슈
(2) 키보드 백라이트가 안되는 이슈
(3) CPU나 램 가용량이 폭팔적으로 증가하는 현상
아무리 PVRAM, SMC 초기화를 해봐도 Monterey를 클린설치 해봐도 잡히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Big Sur로 내려왔다.
배경화면을 Catalina부터 적용되던 다이나믹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는데,
Big Sur에서 사용하면 라이트모드 / 다크모드 2단계 구분 뿐만아니라
시간대 별로 배경화면이 달라진다
아침 ~ 오후 ~ 저녁 ~ 밤 순으로.
하지만 낮시간대인 라이트 모드일 때는 메뉴 상단바가 하얗게 변해서 뭔가 예쁘지 않다. (다크모드를 좋아한다.)
더보기
이럴때는 시스템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 투명도 감소
설정을 통해서 배경화면은 라이트모드이지만, 다크모드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뭐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다크모드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사용 할 수 있다는 데에 만족해본다.
- 끝.
'내가 사는 것(Things) >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 애플케어플러스는 꼭 필요한가? (0) | 2022.03.12 |
---|---|
맥북 - 밤새 배터리가 녹아내려요! 배터리 드레인 (0) | 2022.03.12 |
맥북,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면? 잠자기모드시스템종료 (0) | 2021.10.06 |
애플케어플러스, 꼭 필요한가? (0) | 2021.04.12 |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