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맥북으로 넘어왔을 때, 항상 조심하게 되는 것이 배터리 문제이다.
윈도우를 사용 할 때는 노트북을 다 사용하고 나서는 시스템 종료를 하기 마련인데,
맥북의 잠자기 기능때문인지, 맥북 사용자들은 그냥 화면을 덮고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잠자기 기능을 맹목적으로 믿고 사용하다 보면, 밤새 배터리가 녹아내리는 경험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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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두가지를 확인해보라.
1)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동안 Power Nap이 활성화 되어있는가!
2) 잠자기 모드는 잘 설정되어 있는가!
acwake: 전원 상태가 변경되면 잠자기에서 나옴 (0=나오지 않음, 1=나옴)
darkwakes: 배터리를 사용할 때 파워냅 사용 (0=사용, 1=사용하지 않음)
disksleep: 해당 시간(분) 후 디스크를 잠자기 상태로 진입
halfdim: 디스플레이가 잠자기 상태에 진입하기 전 밝기를 낮춤 (0=낮춤, 1=낮추지 않음)
hibernatemode: 잠자기 상태 (1=Safe 잠자기 사용, 3=Safe 잠자기와 일반 잠자기 사용)
hibernatefile: 잠자기 시 메모리 정보를 저장할 위치
lidwake: 액정을 열었을 때 잠자기에서 나옴 (0=나오지 않음, 1=나옴)
Terminal > 명령어 pmset -g 를 통해 다음을 확인하고, 몇가지를 설정해보자.
autopoweroff > 잠자기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시스템 종료
standbydelayhigh > 전력대기모드 시간 설정 (깊은 잠자기 모드 돌입) > 초단위로 설정되니 조심하자. 10800 = 180분 = 3시간
autopoweroffdelay > 잠자기 후, 86400초 후에 시스템 종료 > 맥북을 24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 종료.
hibernatemode > 잠자기 모드 설정
- 맥북에서 잠자기 모드는 총 3가지가 있다.
https://macclub.tistory.com/110 -> 다른 분의 블로그다.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확인해보길.
모든 설정은
sudo pmset -a [설정하고자 하는 모드] [시간이나 설정 코드] 를 통해서 변경 가능하다.
ex) sudo pmset -a hibernatemod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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