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것(Things)/애플15 애플케어플러스, 꼭 필요한가? 나는 왠만한 전자기기는 자가수리를 해서 쓰곤 한다. 주변에서의 반응은 왜 굳이? 라고 하지만, 그냥 그게 즐겁다. 사실 부품을 구입하는 경로가 대부분 중국(Ali... / Taobao...)이거나 미국(Auc... / Ama...)이기에 한번 구입할 때의 기회비용은 상당한 편이다. 내가 주로 자가수리하는 것이라고 해봐야, 핸드폰의 디스플레이 혹은 배터리일 뿐이다. 그마저도 정상적인 판매가 끝난 제품, 경험상 두세대 이후의 제품이 나와야지만 정상적인 퀄리티의 부품이 시장에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기회비용은 더더욱 클 것 이다. 일단 보험으로 가입하는 애플케어플러스의 가격을 한번 살펴보자 제품군 가입비(원) 자기부담금(원) iPhone iPhone 12 Pro, iPhone 12 Pro Max ₩269.. 2021. 4. 12.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한다. 더보기 애플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맥북, 그것의 프로. 기본적인 사양에 관하여.. 어느 누구랑도 다를 것 없이, 맥에 입문하기 전에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윈도우 랩탑을 이용해왔다. 거의 1~2년이면 랩탑도 오래되어 느려지기 때문에 매번 큰 금액을 들여 새로운 랩탑을 구매하곤 했다. 제대로 데스크탑을 갖추어 사용 해 본적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단점에 대한 서술은 굉장히 주관적일 것이다.. 맥북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작성 할 예정이라 이번 글은 장단점에 대해서 집중하려 한다. https://namu.wiki/w/MacBook%20Pro#s-3.4 MacBook Pro - 나무위키 연도별 M.. 2020. 11. 8. iPad Pro 12.9" 3세대, 태블릿의 끝판왕. 지금까지 이런 태블릿은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iPad 1세대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현재 2019년까지 근 10년간 태블릿 시장도 모바일 시장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나는 iPad 1세대가 나오자마자 호구처럼 구매했었다. 그 당시에는 iPhone4를 사용하고 있었고, 아이팟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태블릿으로 생각해보면, 군대에 가기전까지 아이패드를 잘 사용했고, 중간에 iPad Air가 나오면서, 한번 세대 교체를 한 바 있다. (현재 iPad Air도 고향 집에 있다. 어머니가 Youtube를 보시는 용도로 사용하곤 한다.) 또한, 갤럭시S3를 2년간 사용해보다가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매했기에, 어느 정도 정확한 리뷰가 되리라 생각한다. 아이패드를 구매한 이유는 단순하다. 나는.. 2019. 5. 20. 이전 1 2 3 4 다음